북한 보안요원들이 국경을 따라 금전 브로커들을 뒤흔들다

북한 보안요원들이 국경을 따라 금전 브로커들을 뒤흔들다
파일 사진: 중국-북한 국경의 중국 측에서 바라본 양곤 성의 전경. (디나마니 NK)

북한 국가안전보위성 일부 위원들은 최근 해외에서 돈을 보내는 ‘중개업자’로부터 돈을 받는 일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양강도 소식통은 지난 목요일 데일리NK에 “최근 외교부 당국자들이 북중 접경지역 송금중개업체 단속에 집착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국경 폐쇄로 수입원이 없어진 탓에 보안당국이 돈을 벌기 위해 송금 브로커를 단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달 말 하이슨에서 운영하는 브로커를 적발했다.

브로커(40대 남성, 박씨)는 체납자 가족에게 돈을 전달하기 위해 콤산리로 가던 중 요원에게 체포됐다.

바흐는 흉상이 터졌을 때 현금으로 20,000위안(약 2,957달러)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브로커는 보안 요원에게 “이번 한 번만”을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처음에는 돈을 원하지 않는 척하다가 에이전트는 “금액을 50-50으로 나누자”고 제안했다.

결국 박은 에이전트에게 절반인 1만 위안을 지불하고 풀려났다.

이 에이전트는 브로커에게 돈을 옮기는 과정에서 그를 추적하라고 지시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보안 요원이 공식 업무를 통해 주머니를 채우는 방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소식통은 비슷한 사건이 하이슨에서도 발생했다고 전했다. 마잔동에서 체납자 가족에게 돈을 전달하려던 40대 중개인(가명 김씨)이 체포됐다.

에이전트는 김씨의 돈의 40%를 빼앗아 석방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떠나기 전 에이전트는 김 위원장에게 향후 문제가 있을 경우 ‘언제든지’ 그를 찾을 것을 제안했다.

그 나라의 두려운 국가 안보부에서도 정보부 요원들이 엄청난 뇌물을 받을 수 있지만 일반 요원들은 일반 대중보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다고 소식통은 말했습니다.

“일부 요원들은 밥상을 차리기 위해 동네 순찰대장이나 그 관할 구역의 잘사는 가족을 찾는 등 한심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to squeeze them for money]”라고 말했다.

소식통은 “높은 ​​곳에서 밀수꾼들의 등을 지켜보며 농어촌 생활을 하던 경호원들이 국경이 닫혀 있어 넘기가 매우 어려울 것 같다”며 “경비원들이 최전선에서 보호하고 있다. 리더십, 그래서 상황이 나쁘지 않으면 송금 브로커를 흔들어 놓을 것입니까?”

Gu K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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