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패배 후 윤석열 총장이 고립됐다

국민의힘 패배 후 윤석열 총장이 고립됐다

반면 윤 의원은 진로를 바꿀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선 후 첫 연설에서 그의 정책 방향은 건전했지만 소통이나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서울대학교 연구교수인 벤자민 엥겔(Benjamin Engel)은 말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극심한 양극화를 극복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한미동맹에 대한 지지율은 여전히 ​​높은 반면 반미 기미를 띤 민족주의 기류도 거세다.

새로 선출된 국회의 민주당과 민주당의 가까운 동맹국에는 이제 한국 땅에서 미군을 철수하고 안보 동맹을 종료해야 한다는 노골적인 지지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종북적 견해와 겹치는 경향이 있으며, 종종 미국이 북한과의 관계 복귀에 주요 장애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국에 대한 정책

야당은 또한 미국의 압력 하에 취해진 반중 정책에 대한 광범위한 비판을 반영하며, 이는 한국의 경제 및 안보 이익에 해를 끼친다.

한국의 중국 수출 감소에 대한 긴장과 미국의 대중 기술 무역 제한 압력은 이미 엔화에 대한 공격 포인트로 활용됐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국회 유세에서 “과거 중국은 한국의 최고의 수출 시장이었지만 지금은 한국이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만해협에서 일어나는 일에 왜 우리가 관심을 두나요? 우리 자신을 돌봐야 하지 않나요?”

한국이 '글로벌 코어'가 되어야 한다는 윤 총장의 주장은 미국과의 통일된 동맹, 일본과의 관계 강화, 3국 국방협력 강화에 달려 있다. 이 모든 것이 한국을 실질적인 중국 봉쇄 전략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윤 총장의 대외정책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일본과의 관계를 포용하고 한국 강제징용자들에 대한 보상을 위한 일방적 조치를 통해 역사적인 전시 긴장을 해결하려는 시도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총선에서 참패했다. AP

한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일본 기업의 지급을 허용하겠다는 일본 측의 동의 없이 윤 의원은 기존 한국 자금을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일부 예상대로 이는 약한 해결책임이 입증되었습니다. 기금이 부족하고 법원을 통해 계속되는 소송이 많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관계 상황에 대한 한일 국민 사이에는 상당한 격차가 나타나고 있으며, 한국인들은 일본이 과거를 반성하지 않고 화해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회의론은 진보 진영과 보수 진영 모두에서 공유됩니다.
미국과 일본 관리들은 이러한 우려를 무시하고 국방 협력과 윤 총장의 개인 리더십에 대한 투자의 혜택을 누리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선거 결과는 정책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전직 외교부 관료이자 새로 선출된 국회의원 위성락씨는 주장합니다.

한국 언론은 이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논란이 되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낸다고 널리 보도했다. 윤 대표는 기시다처럼 한일 관계의 추진력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두 가지 모두 약화되어 지지율이 20대 또는 30대 초반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일관계가 큰 이슈가 된다면 한미동맹이 약화될 뿐만 아니라 북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능력도 약화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한국에서 미군 철수를 옹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도널드 트럼프의 권력 복귀에 대한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트럼프가 승리할 것 같으면 윤 위원장은 접근 방식을 바꾸기 시작합니다.”라고 Engel은 말합니다.

다니엘 스나이더(Daniel Snyder)는 스탠포드대학교에서 국제정책과 동아시아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한국경제연구원의 비상주저명연구원이다. 이 기사는 시리즈의 일부입니다. 동아시아포럼 ANU 아시아 태평양 대학에서.

Gu K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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