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코리아, 11억9000만달러 규모 해양플랜트 건설 계약 체결

HD코리아, 11억9000만달러 규모 해양플랜트 건설 계약 체결

HD한국조선해양이 호주 에너지기업 우드사이드에너지(Woodside Energy)로부터 15억7000만원 규모의 부유식생산설비(FPU) 수주에 성공했다.

HD한국조선의 자회사인 HD현대중공업이 44,000톤 규모의 해양 플랫폼 건설을 맡는다. 연합뉴스가 보도.

하루 10만 배럴의 원유와 410만 입방미터의 천연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FPU는 울산 동남항에 있는 HD현대 조선소에서 건조된다.

이 플랫폼은 멕시코 동부 해안에서 180km 떨어진 유전에 2027년 상반기에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HD한국조선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 순수 승용차 및 트럭운반선(PCTC) 4척, 액화석유가스(LPG)운반선 2척 등 총 1조5500억원을 수주했다.

170,000m³의 LNG 운반선 HD는 한국 조선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미공개 북미 화주를 위해 건조할 예정입니다.

용함항 현대삼호 조선소에서 건조돼 2027년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미포조선이 2027년까지 인도할 PCTC의 건조를 맡는다.

유럽 ​​화주를 위해 현대미포조선에서 40,000m³ LPG 운반선이 건조됩니다.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Gu K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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