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NASA 우주망원경 핵심장비 구축

한국, NASA 우주망원경 핵심장비 구축

우주에서 SPHEREx의 개념 이미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 – 한국천문연구원은 NASA의 미래 우주관측 프로그램 지상시험에 필요한 핵심장비를 개발했다고 과기통신부가 화요일 밝혔다.

정부가 운영하는 KASI는 NASA 프로젝트를 위해 극저온 진공 챔버를 만들었습니다. 우주의 역사를 위한 분광 광도계, 재이온화 시대 및 SPHEREx라고도 알려진 얼음 탐험가입니다. 성공하면 이 프로젝트는 세계 최초로 적외선으로 하늘 전체를 관찰하는 기록이 될 것입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KASI의 챔버는 섭씨 영하 220도의 진공을 만들어 극한의 온도에서 광학 및 적외선으로 하늘과 우주를 관찰하는 SPHEREx의 능력을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KASI는 2019년 8월 초저온 진공 챔버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KASI는 또한 SPHEREx를 방 안팎으로 옮기기 위한 마운팅 키트를 개발했습니다. KASI의 장비는 6월에 미국으로 운송되어 설치되었다고 국방부는 말했다.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폴 에어로스페이스(Paul Aerospace), 하버드-스미소니언 천체 물리학 센터 등 12개 참여 기관 중 KASI는 미국 이외 지역에서 NASA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유일한 기관이다.

KASI 연구원들은 2023년 상반기에 Caltech에서 SPHEREx의 성능 테스트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그들은 극한의 환경에서 적절한 초점으로 사진을 찍는 우주 망원경의 능력을 테스트하고 사진의 각 부분에서 어떤 색상이 보이는지 확인할 것입니다.

NASA KASI 프로젝트 책임연구원인 정웅섭 박사는 “NASA와의 성공적인 공동개발을 통해 적외선 우주망원경의 성능시험은 다른 선진국 수준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우주 왕복선의 발사는 2025년 4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NASA에 따르면 천문학자들은 약 2년 반 동안 우리 은하에 있는 3억 개 이상의 은하와 1억 개 이상의 별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SPHEREx를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SPHEREx는 전체 하늘을 102가지 색상으로 4번 매핑합니다.

과학부 우주원자력과학정책국 관현준 국장은 “한국산 기기는 SPHEREx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하드웨어 중 하나”라고 말했다. “우주관측 분야로 이어질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공동연구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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