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이탈리아가 문화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과 이탈리아가 문화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유인손 문체부 장관(왼쪽)이 지난 5월 3일 로마에서 마리아 트리포디 외교부 차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2024~2025 한-이탈리아의 해(현지시간)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이탈리아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5월 3일 이탈리아 외무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상호문화교류'를 기념하기로 결정했다.

유인선 문체부 장관은 지난 29일 마리아 트리포디 외교부 차관과 만나 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국악원이 주최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작되는 프로그램에 대해 간략하게 의견을 나눴다. 로마 아르헨티나 극장의 토요일 저녁 센터.

유인손 문체부 장관(왼쪽)이 3일 로마에서 마리아 트리포디 외교부 차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유인손 문체부 장관(왼쪽)이 3일 로마에서 마리아 트리포디 외교부 차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트리포디 총리는 “내일 이곳 로마에서 열리는 한국 문화행사는 ‘2024-2025 한-이탈리아 상호문화교류’의 시작일 뿐만 아니라, 양국의 다양한 문화의 진정한 상호교류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 “저는 이러한 상호 문화 교류를 통해 양국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트리포디는 이어 “이탈리아에서는 문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아시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한국과 같은 나라에서 이탈리아 문화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임승혜 기자 [[email protected]]

Gu K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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