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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서울 16일(현지시간) 전국에 한파와 폭설이 내린 가운데, 주말에는 기온이 낮고 폭설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16일 밝혔다.
기상청은 전국 중부와 서부에 폭설특보를 발령했다. 내무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눈 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보’로 격상했다.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전북지방에는 20cm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광역시와 전남서남부 지방에는 15cm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서울과 인천, 수도 서부와 제주도 남부에 1~3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울, 부산, 대전, 대구 등 지역에는 토요일 오후 9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됩니다.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떨어지거나, 기온이 10도 이상에서 영하 3도 이하로 떨어질 때 주의보가 발령된다.
정부는 폭설과 한파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여객선과 항공편이 결항됐다고 밝혔다.
중앙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후 6시 현재 여객선 107편과 85개 노선 14편의 항공편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에는 기온이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3도에서 17도에 이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2도, 접경도시 바주 16도, 강원도 철원군 영하 17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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