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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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한파, 눈 덮힌 한국.  주말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한파, 눈 덮힌 한국. 주말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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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서울 16일(현지시간) 전국에 한파와 폭설이 내린 가운데, 주말에는 기온이 낮고 폭설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16일 밝혔다.

기상청은 전국 중부와 서부에 폭설특보를 발령했다. 내무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눈 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보’로 격상했다.

2023년 12월 16일 전북 5개 시군에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한 남자가 서울에서 남쪽으로 192km 떨어진 전주의 한 거리에서 우산을 들고 걷고 있다. (연합)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전북지방에는 20cm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광역시와 전남서남부 지방에는 15cm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서울과 인천, 수도 서부와 제주도 남부에 1~3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울, 부산, 대전, 대구 등 지역에는 토요일 오후 9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됩니다.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떨어지거나, 기온이 10도 이상에서 영하 3도 이하로 떨어질 때 주의보가 발령된다.

정부는 폭설과 한파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여객선과 항공편이 결항됐다고 밝혔다.

중앙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후 6시 현재 여객선 107편과 85개 노선 14편의 항공편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에는 기온이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3도에서 17도에 이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2도, 접경도시 바주 16도, 강원도 철원군 영하 17도가 예상된다.

12월  2023년 13일, 겨울옷을 입은 보행자가 서울 중심 광화문광장 인근을 걷고 있다.  (연합)

12월 2023년 13일, 겨울옷을 입은 보행자가 서울 중심 광화문광장 인근을 걷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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