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열병식 없이 창건 기념일 경축

도쿄, 10월 10일 (EFE) .- 일요일에 북한은 정규 열병식을 하지 않는 국내 유일의 정당인 노동당 창건 76주년을 경축했다.

북한 언론은 지난해와 달리 당창건일을 수도 김일성광장에서 성대하게 거행했을 때 대규모 경축행사나 열병식에 대해 보도하지 않았다.

연합뉴스는 “북한이 열병식을 준비하고 있다는 징후는 없다”고 말했다.

북한의 관영매체인 노동신문은 조선사회주의부녀회에서 조촐한 예식을 거행했고, 농협원들은 시를 낭독하고 노래를 불렀다.

2020년 WKP 창건 75주년을 맞아 평양은 대규모 장비와 인력을 동원한 대규모 열병식을 벌였다.

북한은 모든 당 창건 기념일을 주요 국가 기능으로 기념하고 있으며, 여기서 북한은 최신 무기와 기술의 발전을 보여줍니다.

평양은 과거에 많은 행진곡을 생중계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가끔은 이를 피했고, 분명히 미국을 도발하는 것은 피했다. EFE

asb-cgv / 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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