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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님의 말씀으로 크리스탈 그랜트 ~에서 우리에게
사진 = 크리스탈 그랜트

뉴욕 링컨센터는 ‘Summer for the City’ 행사의 일환으로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한국미술주간을 개최했다. 록펠러센터는 같은 기간 한국관광공사와 제휴해 ‘록펠러센터에서 한국을 축하하다’라는 자체 행사를 진행했다.

공연과 시각 예술의 열렬한 팬으로서 저는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두 공연에 모두 참석했습니다.

7월 21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사일런트 디스코’였습니다.

한국예술주간 기간인 7월 21일 링컨센터플라자 야외댄스플로어에서 열린 ‘콰이어트 디스코’에 참석했습니다. 나는 그런 일을 한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으며 혼란스러운 참석자들의 떠들썩한 수다 외에는 행사장이 조용했기 때문에 그 이름에 걸맞게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제공된 헤드폰을 착용하자마자 그 장소는 순식간에 K-POP 콘서트로 바뀌었습니다. 디제이 피치스(Peaches)가 작곡한 인기곡이 가득합니다. 이 독특한 경험은 K팝 팬은 물론 해당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모두 즐겼습니다.

링컨센터에서는 7월 21일 ‘괴물’ 야외상영을 선보입니다.

그날 밤, 저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기생충’을 감독한 봉준호 감독의 한국 블록버스터 영화 ‘괴물’의 야외 상영도 봤습니다. 사일런트 디스코처럼 무선 헤드셋을 썼고, 영화는 영어 자막과 함께 한국어로 상영되었습니다. <괴물>이 한국어로 상영돼서 영화의 신뢰도가 높아졌다는 게 기쁘다.

뉴욕은 7월 22일 ‘록펠러센터에서 Celebrate Korea’ 행사를 개최한다.

공사가 주최하는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7월 22일 록펠러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한복 입기, 부스에서 한국 음식과 음료 시식, 라이브 아트 관람, 전통놀이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 다른 부스에서는 한국 관광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디스커버리: 한국 현대미술가 12인’전은 8월 27일까지 록펠러센터에서 열린다.

록펠러센터에서 8월 27일 폐막하는 <디스커버리: 한국 현대미술가 12인>전시도 다녀왔습니다. 전시된 작품은 한국 현대 예술가들의 젊은 세대의 미디어와 스타일에 따라 다양했습니다.

따라서 뉴욕에서 열린 두 행사는 미국 대중에게 한국의 예술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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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이 작성하였습니다. 전 세계에서 모인 명예기자단 패널들은 한국의 모든 것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코리아넷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Gu Korain

"불치의 인터넷 중독. 수상 경력에 빛나는 맥주 전문가. 여행 전문가. 전형적인 분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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