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장관, 르완다 방문, 건설 협력 논의

국토부 장관, 르완다 방문, 건설 협력 논의

박상우 국토부 장관(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이끄는 한국 대표단이 12일 아프리카 수도 키갈리에서 에드워드 응그렌데(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르완다 총리를 예방하고 있다. 연합

박상우 국토부 장관이 최근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르완다를 방문해 건설과 인프라 분야 양국 간 협력을 논의했다고 박 청와대가 일요일 밝혔다.

이번 목요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방문은 한국의 아프리카 지역 건설 및 인프라 협력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자, 내년 6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뤄졌다. 교육부는 말했다.

이번 방문 중 박 대통령은 에두아르 응기렌테 르완다 총리를 예방하고, 폴 카가메 대통령에게 정상회담 참석을 초청했다.

박 대통령은 르완다 인프라부 장관 지미 카조르(Jimmy Kazor)도 만났다. 외교부에 따르면 카조르는 르완다의 다양한 개발사업에 한국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민관 합동 전문가단 파견을 통해 르완다의 주택 및 도시 개발 사업을 지원하고, 저렴한 주택 관련 법규에 대한 서울시의 경험을 적극 공유하기로 했다. (연합)

Gu K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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