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합동 대테러훈련 실시

한미, 합동 대테러훈련 실시

9월 서울 한미군이 이번 주 초 국경 부근에서 합동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육군 6사단과 미 8군 헌병 8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훈련은 비무장지대에서 남쪽으로 30km 떨어진 포천 로드리게스 훈련소에서 어제 진행됐다.

이번 훈련 동안 양측은 건물 수색 및 청소, 인질 구출, 테러리스트 색출 및 격퇴 등의 임무를 공동으로 수행했다고 육군은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분대급 근접 전투 훈련을 통해 도시 환경에서의 대테러 작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우리 군 관계자는 “이번 통합훈련을 통해 미 헌병부대가 공유한 실무지식을 바탕으로 테러 상황에서 주저 없이 생명을 보호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말하다

군이 제공한 사진에서 2023년 9월 25일 남북한을 분리하는 비무장지대에서 남쪽으로 30km 떨어진 보천의 로드리게스 훈련소에서 한미군이 대테러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비판매) (연합)

[email protected]
(끝)

Gu Korain

"불치의 인터넷 중독. 수상 경력에 빛나는 맥주 전문가. 여행 전문가. 전형적인 분석가."

Learn More →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