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슈퍼리치, 평균 자산 323억 달러 획득: 보고서

한국 슈퍼리치, 평균 자산 323억 달러 획득: 보고서

서울, 4월 9일 (연합) – 대한민국 슈퍼리치의 지난해 평균 자산은 323억원, 연소득은 약 12억3000만원인 것으로 일요일 한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하나은행 산하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보고서에서 순자산 300억원 이상 또는 금융자산 100억원 이상을 슈퍼리치로 정의했다.

2022년 슈퍼리치 그룹의 평균 자산은 323억으로 금융자산이 161억에 달했던 전년도보다 약 50억이 줄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금융자산 중 현금자산 비중은 58%로 전년도(25%)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이들의 부동산 보유량은 2022년 156억으로 1년 전 206억에서 감소했다.

금융자산이 10억 이상인 슈퍼리치(3억3000만 명)와 비교하면 2022년 연소득은 약 12억3000만 달러에 이른다.

슈퍼리치 10명 중 3명은 사업체를 운영했고 20%는 의사, 변호사, 전문가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한 달 평균 3억7000만원을 썼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201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했지만 회사는 슈퍼리치 그룹을 구성하는 사람이 몇 명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1월 2023년 2023년 1월 17일 경기도 수원 한국은행 지점에서 공식적으로 5만원권을 확인하는 자료사진. (수영장 사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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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 K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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