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세계식량계획(WFP) 대한민국 사무총장은 외교부가 에티오피아, 요르단, 터키, 아프가니스탄에 WFP 식량 지원을 위해 240만 달러를 약속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기부에는 북부 내전 지역의 식량 및 영양 지원을 위해 에티오피아에 40만 달러, 시리아 난민에 대한 식량 지원을 위해 요르단에 50만 달러, 시리아 난민에 대한 식량 및 비식량 지원을 위해 터키에 100만 달러가 포함됩니다. 아프가니스탄에 취약한 난민과 수용 지역 사회에 생계 지원을 제공하고 6월에 발생한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미화 500,000달러.
“8월 말 에티오피아에 갔을 때 기후 위기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악화된 현지 식량 위기를 목격했습니다.” WFP 한국사무소 윤선희 이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3억 4,500만 명이 심각한 식량 불안에 시달리고 있고 그 중 4,500만 명이 기근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정부의 적시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2022년 9월 현재 에티오피아, 요르단, 터키, 아프가니스탄에서 4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식량 위기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APO의 입력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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