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 “북, 핵협상 첫 여성 외무상 지명”

조원희 “북, 핵협상 첫 여성 외무상 지명”

조선중앙통신은 6월 8~10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지도하에 조선희 산업외교관을 임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그의 임명은 북한이 유엔 제재에도 불구하고 무기 실험 프로그램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는 한반도 긴장 속에서 이루어졌다.

화요일 정 김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미국이 북한이 2017년 이후 처음으로 7차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경고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화요일 북한이 핵실험장을 준비 중이며 북한의 핵 개발을 둘러싼 상황이 “모든 라인에서 빠른 진전을 보고 있어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2차례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포함해 올해에만 17차례의 미사일 발사를 감행했다.
북한의 최근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응하여 한국과 미국은 화요일 공군을 북한에 파견하여 한반도 앞바다에서 전투기 20기를 비행하게 했습니다.
두 동맹국이 인근 해역에 8발의 미사일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북한이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여러 곳에서 즉각적으로 정밀하게 미사일을 발사할 능력과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

토요일 전체회의에 대한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는 북한의 핵능력, 미사일 시험발사, 미국이나 남한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은 국권 수호에 있어 ‘한 치의 양보도 하지 않는다’는 ‘권력 대권'(power to power) 정책을 재확인하고 북한의 군사력과 국방 연구를 위한 군사적 업무를 제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조선희는 누구인가?

조정부 자료에 따르면 1964년 평양에서 태어난 조씨는 조용림 전 북한 국무총리의 딸이다.

1997년 언론에 처음 등장한 그는 이웃 국가들과의 4자 핵회담에서 북한 대표단의 통역사로 일했다. 그는 2000년대 6자회담 당시 협상에 다시 합류했다.

조 장관은 북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미국 지도부를 겨냥한 공격적인 협상을 주도하는 핵심 역할을 했다. 북한 국영매체에서의 그의 발언은 대화 양보를 위한 ‘핵 대결’ 위협을 번갈아 왔다.

그는 1년 후인 2018년 싱가포르 정상회담을 위해 하노이 회담장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앉았다.

그는 지난해 3월 최근 성명에서 미국이 한미연합훈련을 포함한 대북 ‘적대시 정책’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Gu K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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