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한미연합훈련을 앞두고 10일 동해상을 향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이 한미연합훈련을 앞두고 10일 동해상을 향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이 오늘 아침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앞두고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미사일은 잠수함 발사 미사일로 조사 중이다.
미국은 성명에서 한국과 일본의 방위에 대한 공약을 재확인했다.
이래현이 최신작이다.

북한이 일요일 이른 아침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평북 대성군 서해안에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이었다.
북한 정권이 지난 6월 5일 하루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8발을 발사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북한 정권에 대한 추가 제재를 촉구한 이후 처음이다.

미사일은 고도 약 60㎞, 속도는 마하 5로 약 600㎞를 비행했다.
한편 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상은 미사일이 최고고도 50㎞에 도달해 불규칙한 궤적으로 비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발사 후 성명에서 미국은 발사를 인지하고 있으며 미국 동맹국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한일 방위 공약을 재확인했다.

한국 정부는 일요일 오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열고 발사가 어떤 식으로든 정당화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회담에는 외무장관과 국방장관이 참석해 미국과의 군사협력을 강화해 추가 도발에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사는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가 합동훈련을 위해 한국에 도착한 데 이어 이번 주 카말라 해리스 미 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이뤄졌다.
로널드 레이건 여사가 4년 만에 부산항에 도착했다.
한편,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징후를 일찍 감지해 북한이 더 많은 발사를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래현, 아리랑뉴스.

Gu K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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