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조기 방한 희망 : 특사

마크롱 조기 방한 희망 : 특사

사진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오른쪽)과 최재철 주프랑스 한국대사가 24일 엘리제궁에서 회동하는 모습. (파리 주재 한국대사관)

파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을 위해 곧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서울의 최고 외교관이 일요일 말했습니다.

최재철 대사는 11일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수여한 뒤 신임 대사들과 1시간가량 대화를 나눴다.

마크롱 대통령은 조만간 방한해 한-파리 관계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장관은 지난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과 협력국의 2022년 마드리드 정상회담을 계기로 마크롱을 한국에 초청했다.

거의 8년 동안 한국을 방문한 프랑스 대통령은 없었다. 2015년 11월 프랑수아 올랑드 당시 대통령은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국빈방문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2014년 11월 올랑드 정부에서 경제산업디지털부 장관으로 재직 중 장관급 회담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윤씨는 지난달 최씨를 주프랑스 대사로 임명했다. 최씨는 이전에 모로코와 덴마크 대사와 기후 변화에 대한 고위급 특사를 역임했습니다. (연합)

Gu K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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