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2024년 8월 7일, 23:21
- 백지환
- 백지환@joongang.co.kr
대한체육회는 2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안세영 대표와 면담을 거쳐 대한배드민턴협회와 진천선수촌에 대한 조사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기형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당한 부상에 대해 대한배드민턴협회 코칭스태프가 안병현의 주장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안병현의 주장을 조사하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비판에 덧붙여 협회의 훈련 시스템과 행동에 대해서도 지시했습니다.
성명서는 전직 경찰 수사관을 포함한 외부 검토자 4명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파리 올림픽이 끝난 후 소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 조사에서는 이 대화의 결과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수요일 오전 성명을 내고 안씨의 주장을 반박하며 지난 2월 부상 회복을 돕기 위해 개인 트레이너를 제공하고 한식 한복을 보내는 데 1100만원 이상을 썼다고 밝혔다. 그녀가 파리에 도착했을 때 부상을 당했을 때 의사가 그녀를 치료했습니다.
백지환 작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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