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
2023-07-09 11:56
2023-07-09 11:56
‘라운드업’ 시리즈 누적 3000만 돌파 조합
액션 코미디 영화 ‘라운드업: 노 웨이 아웃’의 디지털 포스터가 6월 11일 서울에서 개봉한다. 연합 |
한국 액션 코미디 프랜차이즈 ‘라운드업’의 3편이 누적 관객 수 3천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영화 시리즈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고 배급사가 일요일 밝혔다.
1편 ‘범죄도시'(2017)는 687만 관객을 동원했고, 속편 ‘검거'(2022)는 1269만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ABO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개봉한 세 번째 영화 ‘더 라운드업: 노 웨이 아웃’은 토요일 1042만 관객을 돌파하며 3편의 관객 수 3000만을 돌파했다.
마동석은 거칠고 강인한 경찰 마석도 역을 맡아 동료 경찰들과 함께 흉악범을 쫓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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